“나나를 향한 마음”

ナナへの気持

 

누구나가 좋아하고 한편에서는 피하고

예고도 없이 소리 지르고 이상한 데서 덩달아 울고

가끔 약간 쿨하고 기운 없을 때는 졸릴 뿐

소중한 것을 잊고 있었어

からもかれて片方じゃけられて

前触れなくんで ヘンなとこでもらい

たまにしクールで 元気ないときゃいだけ

大事なことれていった

 

유리 구슬 피어싱 반짝반짝 빛내면서

어물어물한 말로 주변을 곤란하게 하고

볕에 탄 강한 팔 모근만 까만 머리카락

행복의 형태를 바꾸었어

ガラスのピアス キラキラらせて

茶濁言葉 りをらせて

にやけた 根元だけ

せのえた

 

그러니까 나나 당신만이 나나 여기에 있어

나나 꿈이 있어 야망도 있어 아마 앞으로도 쭉

だからナナ だけが ナナ ここにいる

ナナ がある 野望もある たぶんずっと

 

큰길가의 로이호(패밀리 레스토랑)에서 동틀 때까지 이야기에 열중하고

아무 것도 못한 채 플랫폼에서 배웅받을 때의

얄미운 웃는 얼굴 잘 알 수 없는 손짓

당신과 살아가기로 정했어

街道沿いのロイホで 夜明けまで

出来ずホームで 見送られる

たらしい笑顔 よくわからぬぶり

きてくことをめた

 

그러니까 나나 당신만이 나나 여기에 있어

나나 꿈이 있어 야망도 있어 아마 앞으로도 쭉

だからナナ だけが ナナ ここにいる

ナナ がある 野望もある たぶんずっと

 

큰길가의 로이호에서 동틀 때까지 이야기에 열중하고

아무 것도 못한 채 플랫폼에서 배웅받을 때의

얄미운 웃는 얼굴 잘 알 수 없는 손짓

당신과 살아가기로 정했어

街道沿いのロイホで 夜明けまで

出来ずホームで 見送られる

たらしい笑顔 よくわからぬぶり

きてくことをめた

 

*2020.04.01 수정

"바니걸"

バニーガール

 

추운 것 같은 바니걸 바람이 불었어

짖궂은 짓 당해서 떨고 있었어

사랑은 사랑은 어쩐지 제멋대로

빛의 샤워를 어둠으로 돌려놓았어

나도 또 여기서 계속할 수 있을 것 같아 그런 느낌이 들었던 흐린 날

Only You의 신호로 돌아가기 시작해

당신과 떨어져가네 쓰레기봉지로 받아줘

そうなバニーガール いた

意地悪されて えていた

 何故かわがままに

のシャワーを けた

もまたここでけられそうさ そんながしたりの

Only you合図 める

ちてく ゴミめて

 

꿈을 꾼 다음에 꿈에 녹았어

불을 끄고 혼자 울었어

"좋겠네 좋겠네"라며 사람을 부러워하고

파란 캡슐을 씹어 먹었어 

이름도 모르는 당신의 마음에 들려고 바닥 없는 골짜기를 뛰어넘어

Only You 온 세상이 입을 삐죽 내밀어

당신에게 지워지네 모래바람에 휩쓸려서

夢見たあとで けた

りをして 一人泣いた

いいなぁ いいなぁをうらやんで

いカプセルを いた

らぬ られようと 

Only you 世界中める

される 砂嵐にさらわれて

 

나도 또 여기서 계속할 수 있을 것 같아 그런 느낌이 들었던 흐린 날

Only you 온 세상이 입을 삐죽 내밀어

당신에게 지워지네

Only You의 신호로 돌아가기 시작해

당신과 떨어져가네 쓰레기봉지로 받아줘

もまたここでけられそうさ そんながしたりの

Only you 世界中める

される

Only you合図 める

ちてく ゴミめて

 

*2020.04.21 수정

 

 

 

"혜성"

ほうき

 

녹슬어 붙은 문이 처음으로 열리네

우리는 혜성 오염된 가을 하늘

흔들흔들 방황하네 영혼을 끌어들이네

기원을 받아들이고 흐름을 거슬러서

びついた はじめてくよ

らは ほうき れた秋空

ゆらゆら さまよう 

りをけとめてれにらって

 

지금 혜성 덧없는 어둠의 마음에 살짝 불을 붙이네

탄환 복숭아 캔 전부 껴안고 공중을 내리닫네

 彗星 はかない そっとをつける

弾丸 桃缶 みんなえて りる

 

이어져서 놀면 어딘가에서 끊어질 것 같아

조용히 다가서서 눈물을 말렸어

つながってべば どこかでれそうだ

かにづいて かした

 

지금 혜성 덧없는 어둠의 마음에 살짝 불을 붙이네

애수 길거리 금세 벗겨져서 몇 번이고 되살아나네

 彗星 はかない そっとをつける

哀愁 街中 すぐにはがれて 何度甦

 

지금 혜성 덧없는 어둠의 마음에 살짝 불을 붙이네

탄환 복숭아 캔 전부 껴안고 공중을 내리닫네

 彗星 はかない そっとをつける

弾丸 桃缶 みんなえて りる

 

지금 혜성 덧없는 어둠의 마음에 살짝 불을 붙이네

애수 길거리 금세 벗겨져서 몇 번이고 되살아나네

彗星 はかない そっとをつける

哀愁 街中 すぐにはがれて 何度甦

 

*2020.04.22 수정

 

"머플러맨"

マフラーマン

 

빨간 머플러가 바람을 받아

타오를 정도로 스피드 올려가네

살을 에는 것 같은 빛을 쬐면서

나는 계속 달리네

いマフラーが けて

えるほどに スピードげてく

をさすような 光浴びて

ずっとりつづける

 

Muffler Man 언제나 당신을 찾네

하이퍼한 사랑에 걸고 있어

マフラーマン いつも

ハイパーなける

 

울다 지쳤던 싫은 추억도

전부 뭉쳐서 으스러뜨려가네

가벼운 판단으로 해방하는 Blaster가

건전한 악을 날려 버리네

れて いやな

みんなまとめて すりしてく

判断 つブラスターが

健全 ばしてく

 

Muffler Man 에스퍼가 당신을 빼앗을 거야

스폰서의 후회를 넘어서

マフラーマン エスパーが

スポンサーの後悔えて

 

씻어 내린 독마저도 달콤한 맛이 나

싸게 먹힌 행복이라도 지금이라면 죽을 수 있어

されたさえも がする

安上がりなでも ならねる

 

Muffler Man 태양도 언젠가는 사라질 거야

그루비하게 엔진을 울리네

マフラーマン 太陽もいつかえる

グルーヴィーに エンジンをふかす

 

Muffler Man 언제나 당신을 찾네

하이퍼한 사랑에 걸고 있어

マフラーマン いつも

ハイパーなける

 

*2020.04.22 수정

"인디고 지평선"

インディゴ地平線

 

당신과 지평선까지 먼 기억의 장소로

한숨 쉰 다음 인디고 블루의 끝

地平線まで 記憶場所

の インディゴ・ブルーの

 

발이 걸려 넘어지는 척 하면서 살짝 등에 닿았어

안타까운 마음을 씹어 삼키는 쓴 맛

つまづくふりして そっと背中れた

ないんでむにがみ

 

역풍을 향해 팔을 벌리고

부서져 보자 우리들은 희망의 부스러기니까

逆風かい げて

れてみよう 僕達希望のクズだから

 

뒤틀림을 감춘 병든 지옥의 거리를

끊어질 것 같은 로프로 가까스로 도망치는 새벽

みをされた んだ地獄

れそうなロープで やっと夜明

 

외롭고 긴 길을 벗어나서

시간을 멈추자 뼈 뿐인 날개 잠재우고

しくをそれて

めよう だけの翼 眠らせて

 

얼어붙을 것 같아도 거품이 된다고 해도

당신에게 보여주고 싶은 거야 그 블루

りつきそうでも にされようとも

せたいのさ あのブルー yeah

 

당신과 지평선까지 먼 기억의 장소로

한숨 쉰 다음 인디고 블루의 끝

地平線まで 記憶場所

の インディゴ・ブルーの

 

역풍을 향해 팔을 벌리고

부서져 보자 우리들은 희망의 부스러기니까

逆風かい げて

れてみよう 僕達希望のクズだから

 

얼어붙을 것 같아도 거품이 된다고 해도

당신에게 보여주고 싶은 거야 그 블루

りつきそうでも にされようとも

せたいのさ あのブルー

 

조금 괴로운 것은 조금 괴로운 것은

어쩐지 기쁜 것은 그 블루

しいのは しいのは

なぜかしいのは あのブルー yeah

 

*2020.04.22 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