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성"

ほうき

 

녹슬어 붙은 문이 처음으로 열리네

우리는 혜성 오염된 가을 하늘

흔들흔들 방황하네 영혼을 끌어들이네

기원을 받아들이고 흐름을 거슬러서

びついた はじめてくよ

らは ほうき れた秋空

ゆらゆら さまよう 

りをけとめてれにらって

 

지금 혜성 덧없는 어둠의 마음에 살짝 불을 붙이네

탄환 복숭아 캔 전부 껴안고 공중을 내리닫네

 彗星 はかない そっとをつける

弾丸 桃缶 みんなえて りる

 

이어져서 놀면 어딘가에서 끊어질 것 같아

조용히 다가서서 눈물을 말렸어

つながってべば どこかでれそうだ

かにづいて かした

 

지금 혜성 덧없는 어둠의 마음에 살짝 불을 붙이네

애수 길거리 금세 벗겨져서 몇 번이고 되살아나네

 彗星 はかない そっとをつける

哀愁 街中 すぐにはがれて 何度甦

 

지금 혜성 덧없는 어둠의 마음에 살짝 불을 붙이네

탄환 복숭아 캔 전부 껴안고 공중을 내리닫네

 彗星 はかない そっとをつける

弾丸 桃缶 みんなえて りる

 

지금 혜성 덧없는 어둠의 마음에 살짝 불을 붙이네

애수 길거리 금세 벗겨져서 몇 번이고 되살아나네

彗星 はかない そっとをつける

哀愁 街中 すぐにはがれて 何度甦

 

*2020.04.22 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