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itz スピッツ - "엔드롤로는 너무 일러" エンドロールには早すぎる 엔도로루니와하야스기루 (가사 번역)
Spitz スピッツ/小さな生き物 (2013) 2014. 9. 8. 16:43"엔드롤로는 너무 일러"
エンドロールには早すぎる
영화로 친다면 마지막 장면
끝나고 싶지 않아 슬로우로 해줘
映画でいうなら 最後の場面
終わりたくないよ スローにして
이런 당연한 것이 소중하다는 사실을
왜 이제 깨달은 걸까?
こんな当たり前が大事だってことに
なんで今気づいてんの?
둘이서 해변을 걸어가네
저녁놀의 붉음에 녹아가면서
엔드롤로는 너무 일러 바다 냄새가 이렇게도
춥고 안타까운 것이었다니
二人浜辺を 歩いてく
夕陽の赤さに 溶けながら
エンドロールには早すぎる 潮の匂いがこんなにも
寒く切ないものだったなんて
신경 쓰이지만 당신의 과거는
언급하지 않는 것으로 버티고 있었어
気になるけれど 君の過去には
触れないことで 保たれてた
그래서 끌어안고 쫓아가고 장난치면서 말이야
잃어버릴 것 같아 두려워져서
そんで抱き合って追いかけっこしてさ
失くしそうで怖くなって
잘 차려입은 거리 헤매고 있어
눈썹에 바람을 받으면서
엔드롤로는 너무 일러 일루미네이션이 번져 가네
세상의 끝은 여기에 있어
着飾った街 さまよってる
まつ毛に風を 受けながら
エンドロールには早すぎる イルミネーションがにじんでく
世界の果てはここにある
그런 당연한 것이 소중하다는 사실을
왜 이제 깨달은 걸까?
あんな当たり前が大事だってことに
なんで今気づいてんの?
아랑곳 않고 돌아오는
계절이 나를 앞질른다고 해도
엔드롤로는 너무 일러 당신의 재채기가 듣고 싶어요
의외의 결말에 걸고 있어
おかまいなしに めぐりくる
季節が僕を 追い越しても
エンドロールには早すぎる 君のくしゃみが聞きたいよ
意外なオチに賭けている
*2020.02.26 수정
'Spitz スピッツ > 小さな生き物 (2013)' 카테고리의 다른 글
spitz スピッツ - "뒷담화 셔플" 遠吠えシャッフル 토오보에샷후루 (가사 번역) (0) | 2014.09.08 |
---|---|
spitz スピッツ -"야생의 폴카" 野生のポルカ 야세이노포루카 (가사 번역) (0) | 2014.09.08 |
spitz スピッツ - "오파비니아" オパビニア (가사 번역) (2) | 2014.09.08 |
spitz スピッツ - "스완" スワン (가사 번역) (2) | 2014.09.08 |
spitz スピッツ - "램프" ランプ (가사 번역) (0) | 2014.09.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