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고마워요 어쩐지 여름의 꽃

물가의 변덕스런 바람을 받고

물린 자국 어디에 남기고 싶어?

ありがとう なぜか

まぐれな

 どこにしたい?

 

당신과 걷는 여울

웃고 가볍게 어루만지는 것처럼

애타게 기다렸던 "지금"

浅瀬

って くなでるように

ちこがれた

 

아아 당신과 걷는 여울

웃고 가볍게 어루만지는 것처럼

언제가는 상처도 꿈도 잊고

그래도 숨을 쉬고 있어 그것을 느끼고 있어 지금

ああ 浅瀬

って くなでるように

いつかは れて

だけどをしてる それをじてるよ

 

*2020.03.14 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