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erry

チェリー

 

당신을 잊지 않아 꼬불꼬불한 길을 가네

갓 태어난 태양과 꿈을 지나는 노란 모래

두 번 다시 돌아오지 않는 서로 간지럼 태우며 뒹굴었던 날

분명 상상했던 이상으로 떠들썩한 미래가 나를 기다리고 있어

れない がりくねった

まれたての太陽黄色

二度れない くすぐりってげた

きっと 想像した以上がしい未来ってる

 

"사랑해"의 울림만으로 강해질 수 있을 것 같았어

소소한 기쁨을 찌부러질 정도로 끌어안고

넘칠 것 같은 마음 더러워진 손으로 써 내려갔던

그 편지는 당장이라도 버려 달라고 했었는데

してるきだけで くなれるがしたよ

ささやかなびを つぶれるほどきしめて

こぼれそうなれたげた

あの手紙はすぐにでもててしいとったのに

 

살짝 졸리네 차가운 물로 억지로 열고

지금 떠밀리는 것처럼 날려가는 것처럼 지나가고 있어

"사랑해"의 울림만으로 강해질 수 있을 것 같았어

언젠가 다시 이 장소에서 당신을 만나고 싶어

しだけたいでこじあけて

せかされるように ばされるように ぎてく

してるきだけで くなれるがしたよ

いつかまた この場所とめぐりいたい

 

아무리 걸어도 다다를 수 없어 마음의 눈으로 젖었던 뺨

악마 흉내를 내며 찢어버렸던 노래를 봄바람에 춤추는 꽃잎으로 바꾸어

당신을 잊지 않아 꼬불꼬불한 길을 가네

분명 상상했던 이상으로 떠들썩한 미래가 나를 기다리고 있어

どんなにいても たどりつけない でぬれた

悪魔のふりして いたびらにえて

れない がりくねった

きっと 想像した以上がしい未来ってる

 

"사랑해"의 울림만으로 강해질 수 있을 것 같았어

소소한 기쁨을 찌부러질 정도로 끌어안고

꾀부려서든 착실하게든 살아갈 수 있을 것 같았어

언젠가 다시 이 장소에서 당신을 만나고 싶어

してるきだけで くなれるがしたよ

ささやかなびを つぶれるほどきしめて

ズルしても真面目にもきてゆけるがしたよ

いつかまた この場所とめぐりいたい

 

*2020.04.01 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