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몸 그대로"

のままで

 

혼자인 밤 입술 깨물고 얼음 같은 방을 뛰어 나왔던 거야

인간은 누구나 외로움쟁이 원숭이라는 걸 지금 알았어

ひとりのくちびるんで 部屋したのさ

もがしがりやのサルだって わかったよ

 

벗겨져 떨어지기 시작한 거짓말에 대해 레일 위에서 생각했던 거야

작은 어긋남도 허용하지 않는다는 규칙인데도 만날 수 있었어

はがれはじめたについて レールのえたのさ

さなズレさえされないなのに めぐりえたよ

 

그리고 시간은 천천히 흐르기 시작하네

두 사람은 여기 있어 맨몸인 채로

아무리 멀리 떨어져 있다고 해도 당신을 보고 있어

봐요 빨리 빨리 눈치채 줘요

そして ゆっくり

二人ここにいる のままで

どんなに れていたって つめてる

ほら ! ! づいておくれよ

 

지하도에 울리는 하느님의 목소리를 한 손에 마취총을 들고 쫓아갔어

잃어버린 전부를 되찾는 거야 땅속을 헤맨다고 해도

地下道 麻酔銃片手いかけた

くしたすべてをすのさ 地の底んでも

 

이윽고 빛은 수상쩍게 비치기 시작하네

두 사람은 걷고 있어 길은 없지만

아무리 깊숙히 안개에 휩싸인다고 해도 당신을 보고 있어

봐요 빨리 빨리 눈치채줘요

やがて しくらしだす

二人歩いてる はなくても

どんなに まれても つめてる

ほら ! ! づいておくれよ

 

그리고 시간은 천천히 흐르기 시작하네

두 사람은 여기 있어 맨몸인 채로

이윽고 빛은 수상쩍게 비치기 시작하네

두 사람은 걷고 있어 길은 없지만

아무리 멀리 떨어져 있다고 해도 당신을 보고 있어

봐요 빨리 빨리 눈치채 줘요

そして ゆっくり

二人ここにいる のままで

やがて しくらしだす

二人歩いてる はなくても

どんなに れていたって してる

ほら ! ! づいておくれよ

 

*2020.03.12 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