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와 핑크”
海とピンク
봐 핑크의 둥근 하늘 가득 펼쳐지네
반짝반짝함이 감춰져 있었어
반복해서 놀았더니 바로 옆에서 웃고 있었어
독이 든 케이크 조각
ほらピンクのまんまる 空いっぱい広がる
キラキラが隠されてた
繰り返し遊んだら すぐそばで笑ってた
毒入りのケーキのカケラ
고요히 꽃잎들도
손가락 끝에서 차갑게 흔들리고 있어
작은 자갈 돌이
발바닥 간질이는 해안에서
조금 당신을 보고 바다를 보고
하품을 하고
しんしんと花びらも
指先で冷たくふるえてる
小さな玉砂利が
足の裏くすぐる海岸で
ちょっと君を見て 海を見て
あくびして
플라스틱에 낙심 언어만이 천진하게 되네
봐 또 속고 있었어
필요없는 것만 소중한 것만
치켜세우고 두리번두리번하고
プラスチックでがっかり 言葉だけ無邪気になる
ほらまた だまされてた
いらないものばっかり 大事なものばっかり
持ち上げてキョロキョロして
날이 선 쓰레기 속
딱딱해지는 몸을 서로 기대고
힘내서 거짓말쟁이로
그런데도 진지한 고백에
조금 당신을 보고 바다를 보고
하품을 하고
とんがったゴミの中
かたくなる身体をよせ合って
がんばって嘘つきで
それでいてまじめな告白に
ちょっと君を見て 海を見て
あくびして
*2020.04.2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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