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달새의 마음”

ヒバリのこころ

 

내가 당신을 만났던 것은

겨울도 끝나갈 무렵의 일이었어

내려 쌓였던 각설탕이 녹기 시작하고 있었어

出会ったのは

わりのことだった

もった角砂糖けだしてた

 

하얀 빛에 취한 채

연꽃밭에 서 있었어

눈을 감는 것만으로 먼 곳으로 갈 수 있다면 좋을텐데

ったまま

レンゲっていた

をつぶるだけで くへけたらいいのに

 

우리들 이제부터 강하게 살아가자

앞길을 막는 벽이 얼마나 있든간에

양손으로 꽉 당신을 끌어안고 싶어

눈물이 넘칠 것 같아 

종달새의 마음

らこれからきていこう

がいくつあっても

両手でしっかりきしめたい

がこぼれそうさ

ヒバリのこころ

 

이런저런 일이 있었지만

이내 본래대로 돌아가네

이곳에 있으면 괜찮을 거라고 믿고 있었어

いろんなことがあったけど

すぐにもとにっていく

ここにいれば大丈夫だとじてた

 

수조의 열대어로부터 떨어질 수 없었어

내가 나로 있을 수 없을 것 같은 느낌이었는데도

水槽熱帯魚かられられなくなっていた

でいられないようながしてたのに

 

멀리서 울고 있어

우리에게는 들리네

마력의 향기가 나는 녹색의 노랫소리

얼굴 한가득

내게 미소지어줘

바람에 날려갈 때까지 변덕부리는 나비

くでないてる

らにはこえる

魔力りがする緑色のうた

じゅういっぱい

微笑んでよ

風に飛ばされるまで気まぐれな 

 

우리들 이제부터 강하게 살아가자

눈물이 넘칠 것 같아

종달새의 마음

종달새의 마음

종달새의 마음

らこれからきていこう

がこぼれそうさ

ヒバリのこころ

ヒバリのこころ

ヒバリのこころ

 

*2020.04.24 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