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믐달”

みそか

 

빛나라 불가사의한 프라이드 가슴에 품고

얼어붙는 무정한 바람 속에서

 不思議なプライド

てつく 無情

 

주변에 맞추려 하지 않는 편이 좋은 느낌

누군가가 찾으러 오기 전에는

りにわせない

かがしに

 

당신을 채어가 볼까 용서받을 수 없는 일이라고 해도

をさらっていこうかな されないことでも

 

넘어서 넘어서 넘어서 가네 생명이 달려가네

고민하고 고민해서 시작되는 거야 분명히 여기서부터

えて えて えて 

んで んで はじまるよ ずここから

 

약속 하나를 끌어안고

텔레파시 들판에 뒹구는 것 포기하지 않고

約束 ひとつをきしめて

テレパシー ざらしあきらめず

 

날이 선 산 저편에서 아침 해가 떠오르면 곧

ったのむこうから 朝日ればすぐに

 

섞여서 섞여서 너무 큰 세상 모두 칠해 버려라

들떠서 들떠서 마구 들뜨네 각오는 할 수 있나

ざって ざって でかすぎる 世界りつぶせ

いて いて きまくる 覚悟はできるか

 

넘어서 넘어서 넘어서 가네 생명이 달려가네

고민하고 고민해서 시작되는 거야 분명히 여기서부터

섞여서 섞여서 너무 큰 세상 모두 칠해 버려라

들떠서 들떠서 마구 들뜨네 각오는 할 수 있나

えて えて えて 

んで んで はじまるよ ずここから

ざって ざって でかすぎる 世界をぬりつぶせ

いて いて きまくる 覚悟はできるか

 

*2020.02.27 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