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마사유메)
正夢
뻗친 머리 그대로 뛰어나왔어
오늘 아침의 꿈의 나머지를 안고
차가운 바람 몸에 맞으며
상점가를 달려서 빠져나가네
"닿을 리 없어" 같은 말 중얼거려도 또
예상 외의 때를 찾고 있어///
ハネた髪のままとび出した
今朝の夢の残り抱いて
冷たい風 身体に受けて
どんどん商店街を駆けぬけていく
「届くはずない」とか つぶやいても また
予想外の時を探してる
부디 정몽이여 당신과 만날 수 있다면
뭣부터 이야기할까 웃어줬으면 좋겠어
작은 행복 서로 이어붙이자
얕은 수영장에서 장난치는 것 같은
항상 제대로 되지 못한건 알고 있어
どうか正夢 君と会えたら
何から話そう 笑ってほしい
小さな幸せ つなぎあわせよう
浅いプールで じゃれるような
ずっと まともじゃないって わかってる
화풀이로 서로 상처 주고
되감을 방법도 없어서
조금도 잊지 못한 채
뭔가 억지로 뚜껑을 닫았어
엉터리라도 좋으니까 다이얼을 돌리고
어디서 본 듯한 길을 밀려나오자
八つ当たりで傷つけあって
巻き戻しの方法もなくて
少しも忘れられないまま
なんか無理矢理にフタをしめた
デタラメでいいから ダイヤルまわして
似たような道をはみ出そう
언젠가 정몽이여 당신과 만날 수 있다면
모두 털어놓고 싶어 뒷얘기까지
사랑은 반드시 최후에 승리하는 거겠지
그런 걸로 해두고 살아갈 수 있어
저기 반짝반짝을 향해서 올라가네
いつか正夢 君と会えたら
打ち明けてみたい 裏側まで
愛は必ず 最後に勝つだろう
そうゆうことにして 生きてゆける
あの キラキラの方へ登っていく
부디 정몽이여 당신과 만날 수 있다면
뭣부터 이야기할까 웃어줬으면 좋겠어
작은 행복 서로 이어붙이자
얕은 수영장에서 장난치는 것 같은
항상 제대로 되지 못한건 알고 있어
다시 한 번 반짝반짝을 향해서 올라가네
どうか正夢 君と会えたら
何から話そう 笑ってほしい
小さな幸せ つなぎあわせよう
浅いプールで じゃれるような
ずっと まともじゃないって わかってる
もう一度 キラキラの方へ登っていく
*2020.03.1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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