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행" 

夜行

 

밤에 일어나 있는 것들 중 변변한 놈은 없다고

듣지 않았는가 어린 시절

저녁 무렵 보금자리에 돌아가지 않는 짐승은

모두 사나운 종류라고

아무리 마음 착하더라도 말주변이 없는 놈이라면

분명 뒤가 켕기는 무엇인가 있는게 틀림없다고 확신할 수 있네

밤에 다니는 역에서 울고 있는 것은 모두 그런 것들 뿐

밤에 다니는 거리를 살아가는 것은 모두 그런 것들 뿐

夜起きてる ろくなはいないと

われなかったか 子供だった

日暮れどきにねぐらへってゆかない

みんな獰猛種類だと

どんなに心優しくても 口下手なら

きっとろめたいかあるにいないとめられる

夜行いているのは みんなそんなばかり

夜行きてゆくのは みんなそんなばかり

 

밤을 헤매는 것들은 제대로 된 돌아갈 곳이 없기 때문이라고

연민을 받고 있네

품에 넣은 손은 흉악한 무기를 감추고 있는 것이

틀림없다고들 보네

사실은 떨어질 것 같은 들국화를 비로부터 감추고 있어

일부러 가슴을 펴고 바보짓을 해서 얼어붙어 감기 드는 것

밤에 다니는 역에서 울고 있는 것은 모두 그런 것들 뿐

밤에 다니는 거리를 살아가는 것은 모두 그런 것들 뿐

さまよう まともながないせいだと

れみをけている

ふところにれた凶暴武器しているに

いないとられる

本当 りそうな野菊からしてる

わざとをあけてバカをやってえきって風邪をひく

夜行いているのは みんなそんなばかり

夜行きてゆくのは みんなそんなばかり

 

사실은 떨어질 것 같은 들국화를 비로부터 감추고 있어

일부러 가슴을 펴고 바보짓을 해서 얼어붙어 감기 드는 것

밤에 다니는 역에서 울고 있는 것은 모두 그런 것들 뿐

밤에 다니는 거리를 살아가는 것은 모두 그런 것들 뿐

밤에 다니는 역에서 울고 있는 것은 모두 그런 것들 뿐

밤에 다니는 거리를 살아가는 것은 모두 그런 것들 뿐

本当 りそうな野菊からしてる

わざとをあけてバカをやってえきって風邪をひく

夜行いているのは みんなそんなばかり

夜行きてゆくのは みんなそんなばかり

夜行いているのは みんなそんなばかり

夜行きてゆくのは みんなそんなばか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