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막의 꽃

砂漠の花

 

사막의 꽃의 추억은 지금도

나의 등을 어루만지는 살아갈 힘을 주었어

砂漠 

背中をなでる きていくをくれたよ

 

당신과 만나지 못했다면

모노크롬의 세상 속

망설이며 발버둥치고 있었겠지

"당연한 것"에 사로잡혀서

出会えなかったら

モノクロの世界

いもがいてたんだろう

あたりにとらわれて

 

처음으로 긴 꿈에서 비어져 나오네

생각해서 하는 게 아니라 자연스럽게 맡기고 갈 수 있어

사막의 꽃의 추억은 지금도

나의 등을 어루만지는 살아갈 힘을 주었어

はじめて からハミ

えてやるんじゃなくて 自然にまかせていける

砂漠 

背中をなでる きていくをくれたよ

 

훨씬 멀리까지 길이 이어져 있어

끝이라고 생각했던 벽도 새로운 문이었어

사막의 꽃의 추억을 끌어안고

혼자 걸어갈 수 있어 다시 만날 때까지

ずっとくまで いてる

わりとってた しいだった

砂漠 いて

ひとりいていける まためぐりまで

 

*2020.03.15 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