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카”

スピカ

 

이 언덕길도 슬슬 정상으로

바보 같은 거짓말도 사라져 없어져 버릴 것 같아요

이윽고 찾아올 가장 좋아하는 계절을 마음에 그려보았더니

딱 좋은 때 멋진 코드로

굉장한 높이에 닿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언어보다 맞닿는 것을 추구하며 앞으로 나아가는 당신에게

この坂道もそろそろピークで

バカらしいりそうです

やがて大好きな季節いてたら

ちょうどいい素敵なコードで

物凄さにきそうです

言葉より めて

 

가루처럼 튀어오르는 안타까운 두근거림이에요

지금만은 도망가지 않고 당신을 바라볼래요

무작정 진지한 밤 어쩐지 울 뻔 했어요

행복은 끊겨가면서도 계속되는 것이랍니다

のようにす せつないときめきです

だけはげないで をみつめてよう

やたらマジメななぜだかきそうになる

せは途切れながらも くのです

 

미아가 된 원숭이라도 컨디션이 좋다면

변함없이 내일도 웃을 수 있을 것 같아요

돌아보면 다정함에 굶주린 다정한 시대에

はぐれでも調子がいいなら

わらず明日えそうです

ふりけば しさにえた しげな時代

 

꿈의 시작 아직 조금 달콤한 맛이에요

깨어지기 쉬운 것은 손으로 들고 옮기면 되는 거겠죠

낡은 별의 빛 우리를 비춰요

온 세상 아무 것도 없었어요 그 밖에는

のはじまり まだです

れものはって べばいいでしょう

光 僕たちをらします

世界中 何かった それ以外

 

남쪽으로 향하는 바람 흘러가는 구름에

마음의 끄트러기들을 맡긴다고 한다면

저편에..

かう風 流れる

れはしを したならば

彼方

 

가루처럼 튀어오르는 안타까운 두근거림이에요

지금만은 도망가지 않고 당신을 바라볼래요

무작정 진지한 밤 어쩐지 울 뻔 했어요

행복은 끊겨가면서도 계속되는 것이랍니다

계속되는 것이랍니다

のようにす せつないときめきです

だけはげないで つめてよう

やたらマジメななぜだかきそうになる

せは途切れながらも くのです

くのです

 

*2020.03.12 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