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새”(츠구미)

つぐみ

 

"사랑해요" 그것만으로는 부족하지만 말하지 않으면

즐거움이니 외로움이니 당신이 살리고 있어

그러니까 한껏 손을 내미네 손이 떨리네

대양을 건너가는 새와 같은 마음이 여기에 있어

してる」 それだけじゃ りないけど わなくちゃ

しいとか しいとか かされてる

だから  をのばす がふれる

海原っていく のようながここに

 

걸어나갈 수 없는 어두운 밤에 예고도 없이 부딪혔어

분명 운명 따위 넘을 정도로 있을 수 없는 확률로

서로 찾을 수 있었어

せない 前触れなくぶつかった

きっと運命とか えるほど ありえない 確率

つけえたよ

 

"사랑해요" 그것만으로는 부족하지만 말하지 않으면

다정해서 얄미워서 그걸 위해 나는 여기에 있어

してる」 それだけじゃ りないけど わなくちゃ

しくて らしくて それのためにはここに

 

다 감출 수 없는 뾰족뾰족으로 서로 상처 주고

그런 매일도 어째서인지 돌아보면 사랑스러워서

여기에 있고 싶어

しきれない トゲトゲで いにつけて

そんな毎日 なぜだろう ふりれば いとおしくて

ここにいたいよ

 

서로 다른 색을 포개서 새로운 빛이

차가운 별을 비추고 있어

色重なってしい

らしている

 

"사랑해요" 이 생명 내일이면 다할지도

말하지 않으면 말하지 않으면 가능한 한 진지하게

한 번 더 한껏 손을 내미네 손이 떨리네

대양을 건너가는 새와 같은 마음이 여기에 있어

してる」 この 明日には きるかも

わなくちゃ わなくちゃ できるだけまじめに

さらに  をのばす がふれる

海原っていく のようながここに

 

*2020.03.19 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