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험대" 

探検隊

 

이름도 없을 것 같은 탁해진 실개천에

띄운 뗏목을 타고

名前すらいような った小川

かべたイカダにって

 

우리는 그저 간다 전부 수수께끼 투성이

어제의 기억마저 버리고

らはただく すべてだらけ

昨日記憶さえてて

 

마음을 하나로 모아 규칙을 격파해라

끝의 끝을 노려라

をひとつにし

てのてをざせ

 

거대한 거리의 지하 빠져나오면 푸른 바다

역할에 매이지 않고

巨大地下 抜ければ

役割られず

 

회오리바람 천둥 무리 지은 벌레에

피를 빨리는 일도 있어

竜巻れをなす

われることもある

 

마음을 하나로 모아 거칠어진 별에 닿아라

끝의 끝을 노려라

をひとつにし ザラつくわれ

てのてをざせ

 

아 언젠가 반짝둥실의 까닭이 보이게 될 거야

아 반드시 이런 우리에게도 보이게 될 거야

あゝ いつかピカプカのわけが えてくる

あゝ ずこんならにも えてくる

 

마음을 하나로 모아 규칙을 격파해라

끝의 끝을 노려라

をひとつにし

てのてをざせ

 

마음을 하나로 모아 거칠어진 별에 닿아라

끝의 끝을 노려라

をひとつにし ザラつくわれ

てのてをざせ

 

*2020.03.29 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