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가운 뺨‘
冷たい頬
"당신을 깊이 사랑할 수 있을까"
어린애 같은 빛으로 나를 물들여
바람에 날렸던 당신의 차가운 뺨에
닿아보았던 작은 오후
「あなたのことを 深く愛せるかしら」
子供みたいな 光で僕を染める
風に吹かれた君の 冷たい頬に
ふれてみた 小さな午後
단념하기 시작했던 즐거운 가공의 나날에
딱 한 번이라면 닿을 수 있을 것 같았어
아무도 모르는 곳으로 떠내려가면서
장난치고 있던 고양이처럼
あきらめかけた 楽しい架空の日々に
一度きりなら 届きそうな気がしてた
誰もしらないとこへ 流れるままに
じゃれていた 猫のように
너무 실없이 굴다가 사랑이 환상이라도
상관 없다고 어느샌가 생각하고 있었어
부숴지면서 당신을 쫓아가네
가까워질 때도 멀리 있을 때도 알고 있었어
이것이 전부이면서 아무 것도 아니라는 사실 시간의 샤워 속에서
ふざけ過ぎて 恋が 幻でも
構わないと いつしか 思っていた
壊れながら 君を 追いかけてく
近づいても 遠くても 知っていた
それが全てで 何もないこと 時のシャワーの中で
꿈의 알갱이도 금방 튕겨나갈 것 같은
거꾸로 된 세상을 보고 있었어
부숴지면서 당신을 쫓아가네
가까워질 때도 멀리 있을 때도 알고 있었어
이것이 전부이면서 아무 것도 아니라는 사실 시간의 샤워 속에서
夢の粒も すぐに 弾くような
逆上がりの 世界を見ていた
壊れながら 君を 追いかけてく
近づいても 遠くても 知っていた
それが 全てで 何もないこと 時のシャワーの中で
안녕 나의 예쁜 클로버와
수첩 한 켠에서 계속 잠들어 있을 이야기
바람에 날렸던 당신의 차가운 뺨에
닿아보았던 작은 오후
さよなら僕の かわいいシロツメクサと
手帳の隅で 眠り続けるストーリー
風に吹かれた君の 冷たい頬に
ふれてみた 小さな午後
*2020.03.2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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