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주제에 울어주었어"

男のくせに泣いてくれた

 

꿈처럼 덧없는

나의 기억은

광고사진처럼

슬프게 스쳐지나가네

외로웠던 나의 이야기를 듣고

남자 주제에 울어주었어

당신과 눈물이 마를 때까지

어깨 끌어안고 잤어

다정한 시간의 흐름은 눈 깜빡할 사이에

어느샌가 외로운 계절의 바람을

볼에 느끼고 있었어

夢のように はかなく
私の記憶は
広告写真みたいに
悲しく通りすぎてゆく
淋しかった 私の話を聞いて
男のくせに 泣いてくれた
君と涙が 乾くまで
肩抱きあって眠(ね)た
やさしい時の流れはつかのまに
いつか 淋しい 季節の風を
ほほに 知っていた

당신과 눈물이 마를 때까지

어깨 끌어안고 잤어

다정한 시간의 흐름은 눈 깜빡할 사이에

어느샌가 외로운 계절의 바람을

볼에 느끼고 있었어

君と涙が 乾くまで
肩抱きあって眠(ね)た
やさしい時の流れはつかのまに
いつか 淋しい 季節の風を
ほほに 知ってい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