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에서 온 편지"
ニューヨークからの手紙
눈물 배인
사월의 하늘이여
외로운 거인 뉴욕
소리를 참고 나는 갈 곳 없는
긴 편지를 오늘도 씁니다
계절의 바람이
분다면 부디 전해주세요
흔들리는 유채꽃
연인이여
친구여
부디 나를 잊어주세요
涙に にじんだ
四月の空よ
淋しき巨人 ニューヨーク
声をこらえて 私はあてのない
長い手紙 今日も書きます
季節の風が
吹いたらどうぞ 伝えてほしい
揺れる菜の花
恋人
ともだち
どうぞ 私を 忘れてほしい
깊은 우울의
서브웨이
겨울의 바다 뉴욕
혼자인 나의 하얗게 뱉는 숨
속이 텅 빈 것처럼 무척 외로워요
계절의 바람이
분다면 부디 전해주세요
흔들리는 유채꽃
연인이여
친구여
부디 나를 잊어주세요
深い ゆううつの
サブ・ウェイ
冬の海 ニューヨーク
ひとり 私の 白くはく息
うつろにとても 淋しい
季節の風が
吹いたら どうぞ 伝えてほしい
揺れる菜の花
恋人
ともだち
どうぞ 私を 忘れてほし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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