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랑 갈매기는 어디까지나”

放浪カモメはどこまでも

 

슬픈 농담으로 마침내 5만년

마무리는 눈물의 소나기

しいジョークでついに5万年

オチはのにわか

 

그렇지만 방랑 갈매기는 어디까지나

부끄러운 날들 허리에 동여매고 바람을 거스르는 거야 

でも放浪カモメはどこまでも

ずかしい きつけて らうのさ

 

쓸데 없는 것들만 바라고

부족한 것은 아직 찾아지지 않아

ムダなものばかりしがって

りないものは まだ みつかんねー

 

봐요 저기 석양을 아름다워

계속 상승하는 것은 할 수 없지만 다시 처음부터 할 수 있어

 あの夕焼けを しい

上昇けることはできなくても また やりせるさ

 

그런 솔직한 기분으로 만나러 가고 싶어

사랑에 넘친 짧은 말을 단 하나만

そんな素直気持ちでいにきたい

にあふれた言葉 たったひとつだけ

 

그렇지만 방랑 갈매기는 어디까지나

부끄러운 날들 허리에 동여매고 바람을 거스르는 거야 

でも放浪カモメはどこまでも

ずかしい きつけて らうのさ

 

그런 솔직한 기분으로 만나러 가고 싶어

사랑에 넘친 짧은 말을 바치고 싶어

いつか素直気持ちでいにきたい

にあふれた言葉 げたい

 

엄청 솔직한 마음으로 만나러 가고 싶어

잠옷 차림으로 받아들여주오 단 하나만을

ムチャ素直気持ちでいにきたい

パジャマのままでめておくれ たったひとつだけ

 

*2020.04.06 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