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mp of chicken - tentai kansoku (천체관측)

Bump of Chicken 2013. 2. 17. 04:06 posted by mimingzuku.

天体観測

천체관측

 

午前二時 フミキリに 望遠鏡いでった

ベルトにんだラジオ らないらしい

새벽 두시 건널목, 망원경을 메고 있었어

벨트에 묶은 라디오, 비는 오지 않는다는 것 같아

 

二分後 大袈裟荷物しょって

めようか 天体観測 ほうきして

2분 후에 네가 왔어 요란하게 싼 짐을 뻐기면서 왔어

시작해볼까 천체관측, 혜성을 찾아서

 

まれないように 精一杯だった

える ろうとした あの

깊은 어둠에 먹혀버리지 않으려고 필사적이었던

너의 떨리는 손을 잡으려고 했었던 그 날은

 

えないモノをようとして 望遠鏡んだ

静寂いて いくつもまれたよ

明日らをんだって 返事もろくにしなかった

イマという ほうき 二人追いかけていた

보이지 않는 것을 보려는 마음에 망원경을 들여다보았어

정적을 찢어내고 무수한 소리가 태어났었지

내일이 우리를 불렀지만 대답도 제대로 하지 않았어

지금이라고 하는 혜성, 너와 둘이 뒤쫓고 있었어

 

けばいつだって ひたすらしている

せの定義とか しみのとか

정신을 차려보면 언제나 마음을 다해 뭔가 찾고 있을 뿐이야

행복의 정의라든지 슬픔을 놓을 장소 같은 것들

 

まれたらぬまで ずっとしている

さぁ めようか 天体観測 ほうきして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계속 찾고 있어

자 시작해볼까 천체관측, 혜성을 찾아서

 

までつけたモノは 全部覚えている

える れなかったみも

여태까지 발견했던 것들은 전부 기억하고 있어

너의 떨리는 손을 잡지 못했던 아픔도

 

らないモノをろうとして 望遠鏡んだ

暗闇らす かな したよ

そうしてったみを だにえている

イマという ほうき 一人追いかけている

모르는 것을 알려는 마음에 망원경을 들여다보았어

암흑을 밝힐 미미한 빛을 찾고 있었어

그렇게 해서 알게 된 아픔을 지금도 나는 기억하고 있어

지금이라고 하는 혜성, 아직도 혼자서 뒤쫓고 있어

 

びるにつれて えたいえてった

宛名手紙 れる なった

키가 자라면서 같이, 전달하고 싶은 것도 늘어났어

주소 없는 편지도 무너질 정도로 쌓이게 되었어

 

元気でいるよ 心配事ないよ

ただひとつ すよ

나는 잘 있어요 걱정거리도 별로 없어요

단지 한 가지, 지금도 생각해요

 

予報外れのたれて きだしそうな

える れなかった あの

예보에도 없던 비를 맞고 울기 직전이던

너의 떨리는 손을 잡지 못했던 그 날을

 

えてるモノを 見落として 望遠鏡をまたいで

静寂暗闇 けた

そうしてったみが だにえている

イマという ほうき 一人追いかけている

(눈 앞에) 보이는 것을 놓쳐버리고, 망원경을 다시 짊어지고

정적과 어둠의 귀가길을 뛰어왔어

그렇게 해서 알게 된 아픔을 지금도 나는 짊어지고 있어

지금이라고 하는 혜성, 아직도 혼자서 뒤쫓고 있어

 

もう一度君おうとして 望遠鏡をまたいで

 午前二時 フミキリまでけてくよ

めようか 天体観測 二分後なくとも

イマという ほうき 二人追いかけている

다시 한 번 너를 만나려는 생각에 망원경을 다시 짊어지고

전과 똑같이 새벽 두시, 건널목까지 뛰어갈 거야

시작해볼까 천체관측, 2분 후에 네가 오지 않는다고 해도

지금이라고 하는 혜성, 너와 둘이 뒤쫓고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