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

ワタリ

 

누구 탓도 아냐 전부 내 탓

우스울 정도로 하얀 꽃을 손에 들고

누구 탓도 아냐 전부 내 탓

너무 진지했을 뿐 당신이 꾸었던 꿈

のせいでもねえ すべてのせい

可笑しいほどって

のせいでもねえ すべてのせい

マジメぎただけ 

 

두 번 다시 만날 수 없어 그런 느낌이 들어서

もう二度えない そんながして

 

마음은 날개를 갖고 있어

이 바다를 건너가네

ってる

このってゆく

 

외로운 황혼에 울 수 있는 사치

전차의 창에서 언뜻 보았던 쾌락

외로운 황혼에 울 수 있는 사치

음악으로 수습된 세상이 삐걱이네

しい黄昏けるぜいたく

電車からかけた快楽

しい黄昏けるぜいたく

ガクにまった世界

 

사랑받을 만한 어릿광대가 되었어

されるような道化になった

 

그래도 관습을 부숴가네

검은 바다를 건너가네

それでもってく

ってゆく

 

마음은 날개를 갖고 있어

이 바다를 건너가네

ってる

このってゆく

 

그래도 관습을 부숴가네

검은 바다를 건너가네

それでもってく

ってゆく

 

*2020.03.25 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