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그네"
旅人
나그네가 될 거라면 지금이야
차가운 석양에 비추여 길어지는 그림자
旅人になるなら今なんだ
冷たい夕陽に照らされて のびる影
역시 안 되겠어 눈을 떠도 저 눈동자
새빨간 크레파스로 지워가네 억지로
당신을 끌어안고 코를 마주 비볐어
번개의 계절 달콤한 랑데뷰
やっぱりダメだよ 目を覚ましてもあの瞳
まっ赤なクレパス 塗りつぶしてく 無理矢理に
君を抱きしめて 鼻スリ合わせた
稲妻の季節甘いランデブー
싹둑 잘라져서 왜 그런 거야 나만
머리 폭발해서 구름 침대에서 토라져 누웠어
심술로 걸었던 남아도는 영혼
너무 뛴 다음의 젊은 캥거루
バッサリ切られてなんでそーなの 俺だけが
頭ハジけて 雲のベッドでフテ寝して
意地悪に賭けた ありあまる魂
飛び過ぎた後の 若いカンガルー
나그네가 될 거라면 지금이야
험상궂는 용기가 산산조각이 되기 전에
흔히 있는 각오는 거짓이었어
차가운 석양에 비추여 길어지는 그림자
旅人になるなら今なんだ
いかつい勇気が粉々になる前に
ありがちな覚悟は嘘だった
冷たい夕陽に照らされて のびる影
늘어지게 지쳤어 그래서 어떻다는 거야 이대로는
적적하게 죽을 때까지 하늘을 먹고 갈 뿐인 길
종이 모형 속을 들여다봤을 때
안절부절의 지레가 모든 것을 바꿔요
ぐったり疲れた だからどうしたこのままじゃ
ひっそり死ぬまで 空を食ってくだけの道
ハリボテの中をのぞき見た時に
いらだちのテコが全てを変える
나그네가 될 거라면 지금이야
험상궂는 용기가 산산조각이 되기 전에
흔히 있는 각오는 거짓이었어
차가운 석양에 비추여 길어지는 그림자
旅人になるなら今なんだ
いかつい勇気が粉々になる前に
ありがちな覚悟は嘘だった
冷たい夕陽に照らされて のびる影
*2020.04.1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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