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binson”

ロビンソン

 

새로운 계절은 어쩐지 안타까운 매일로

강변 길을 자전거로 달리는 당신을 뒤쫓았어

추억의 레코드와 거짓말 보탠 에피소드를

지친 어깨에 매달고 찌푸린 얼굴 눈부신듯이

しい季節は なぜかせつない々で

河原自転車いかけた

のレコードと げさなエピソードを

れたにぶらさげて しかめつら まぶしそうに

 

같은 대사 동시에 무심코 입에 담는 것 같은

흔해빠진 이 마법으로 만들어 냈어

아무도 건드릴 수 없는 둘만의 나라 당신의 손을 놓지 않고

거대한 힘으로 하늘에 떠오르면 루라라 우주의 바람을 타네

じセリフ 時 思わずにするような

ありふれたこの魔法で つくりげたよ

われない 二人だけの さぬように

きなかべたら ルララ 宇宙

 

모퉁이에 버려져 호흡을 멈추지 않는 고양이도

어딘가 닮아 있어 안아 올려서 억지로 뺨을 붙이네

항상 다니는 건널목에서 올려다 본 둥근 창문은

조금 꾀죄죄해 아슬아슬한 초생달도 나를 보고 있었어

片隅てられて 呼吸をやめない

どこかている げて 無理やりによせるよ

いつもの交差点見上げた

うすれてる ぎりぎりの 三日月てた

 

숨어 기다렸던 꿈의 언저리 놀란 당신의 눈동자

그리고 우리 지금 여기서 다시 태어나는 거야

아무도 건드릴 수 없는 둘만의 나라 끝나지 않는 노래 흩뿌리며

거대한 힘으로 하늘에 떠오르면 루라라 우주의 바람을 타네

ちぶせたのほとり いた

そしてここで まれわるよ

われない 二人だけの わらないばらまいて

きなかべたら ルララ 宇宙

 

아무도 건드릴 수 없는 둘만의 나라 끝나지 않는 노래 흩뿌리며

거대한 힘으로 하늘에 떠오르면 루라라 우주의 바람을 타네

われない 二人だけの わらないばらまいて

きなかべたら ルララ 宇宙

 

*2020.03.12 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