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원은 반드시"

祈りはきっと

 

잊고 싶지 않은 가지각색의 장면

자질구레한 것부터 전부 구석구석까지 

달 없는 매일, 안 되는 일 뿐이라도

꾸밈 없는 웃는 얼굴로 몽글몽글했어

忘れたくなかった 色々なシーン
小物まで全て 隅々まで
ツキのない毎日 ダメダメでも
飾らぬ笑顔で ほのぼのした

 

기억 속의 윤곽을 몇 번이고 덧그리네

나약함이 방해해도 
記憶の中の輪郭を 何度でもなぞるよ
弱気が邪魔しても

 

기원은 반드시 닿을 거라고 생각해 아직 길이 계속되고 있어

저 언덕의 건너편까지 그리고 당신이 있는 곳까지

되감을 수 없는 시간을 넘어, 시작하자

새로운 여로

祈りはきっと届くと思う まだ道が続いてる
あの丘の向こうまで さらに君の所まで
巻き戻せない時を越え 始めよう
新たなる旅路

 

일상이 환상이 되고 환상도 자취를 감추는

그런 운명을 부수고
日常が幻になり 幻も消え去る
そんな定めを壊せ

 

기원은 반드시 닿을 거라고 생각해 아직 길이 계속되고 있어

어제 마음에 새긴 허튼 소리 나비가 되어 날개 치겠지

그때까지 무사히 있어줘 어떤 덫도 피해서

새로운 여로
祈りはきっと届くと思う まだ道が続いてる
昨日記した戯言 蝶になり羽ばたくだろう
それまで無事でいて どんな罠も避け
新たなる旅路

 

잊고 싶지 않은 가지각색의 장면

자질구레한 것부터 전부 구석구석까지 

忘れたくなかった 色々なシーン
小物まで全て 隅々ま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