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과 벌레"
花と虫
얌전한 꽃이 피네 세피아 색 정글에
평소의 날개 펼치고 나는 것도 싫증나 있었어
북쪽으로 부는 바람에 몸을 맡겼더니
아프지만 기분 좋은 세상이 그 앞에 펼쳐져 있었어
おとなしい花咲く セピア色のジャングルで
いつもの羽広げて飛ぶのも 飽き飽きしてたんだ
北へ吹く風に 身体を委ねてたら
痛くても気持ちのいい世界が その先には広がっていた
끝이 없는 푸름이 나를 조그맣게 만드네
죄로 얼룩진 눈동자와 감추고 싶은 상처마저도
새로운 아침에 겁먹고 있었어
終わりのない青さが 僕を小さくしていく
罪で濡れた瞳や 隠していた傷さえも
新しい朝に怯えた
그건 꿈이 아니었어 어질어질 시간을 먹고
어느샌가 소중한 꽃마저도 잊어버리고 있었어
항간의 소문에 따르면 내 고향의 정글은
차가워진 사막에 삼켜질 것 같다고 말이야 어렴풋이 마음 흔들리지만
それは夢じゃなく めくるめく時を食べて
いつしか大切な花のことまで 忘れてしまったんだ
巷の噂じゃ 生まれ故郷のジャングルは
冷えた砂漠に呑まれそうだってさ かすかに心揺れるけど
끝없는 푸름의 유혹에 저항하지 않고
멈추지 않았던 걸음으로 자갈 소리에 시려가면서
새로운 아침에 물들었어
終わりのない青さの 誘惑に抗えずに
止まらなかった歩みで 砂利の音にこごえて
新しい朝にまみれた
"꽃은 어떻게 했어?" 중얼거리고 입술을 깨물었어
어린 시절의 기억을 떨쳐 내면서
「花はどうしてる?」つぶやいて噛みしめる
幼い日の記憶を払いのけて
끝이 없는 푸름은 끝이 있는 푸름이라
모르는 척 하면서 뒤는 돌아보지 않고
終わりのない青さは 終わりがある青さで
気づかないフリしながら 後ろは振り返らずに
끝이 없는 푸름이 나를 조그맣게 만드네
죄로 얼룩진 눈동자와 감추고 싶은 상처마저도
새로운 아침에 겁먹고 있었어
상쾌한 새로운 아침에 물들었어
終わりのない青さが 僕を小さくしていく
罪で濡れた瞳や 隠していた傷さえも
新しい朝に怯えた
爽やかな 新しい朝にまみれ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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