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숭아”

 

다 된 전구를 지금 갈았더니 밝고

복숭아의 입술 처음으로 색이 생기네

꽉 잡은 그 손을 놓지 않을 거야

영원이라는 허튼 소리에 빠져서

れた電球 えればるく

 めてになる

つかまえたその すことはない

永遠という戯言れて

 

아무 것도 없었어 만났던 이유 따위

간신히 시작되네 창가에서 날아올라

흔한 드라마를 따라 그리고 있었을 뿐

그 날들로는 두 번 다시 돌아갈 수 없어

다른 사람이 보면 분명 웃어넘길 법한

구깃구깃의 행복을 뒤쫓아서

かったよ えた理由など

やっとまる 窓辺から

ありがちなドラマを なぞっていただけ

あの々にはもう二度れない

他人ればきっと いとばすような

よれよれのせをいかけて

 

말랑말랑한 기분이 되었어

달콤한 향기에 휩싸여

かな気持ちになった

りにつつまれ

 

꽉 잡은 그 손을 놓지 않을 거야

영원이라는 허튼 소리에 빠져서

다른 사람이 보면 분명 웃어넘길 법한

구깃구깃의 행복을 뒤쫓아서

つかまえたその すことはない

永遠という戯言れて

他人ればきっと いとばすような

よれよれのせをいかけて

 

*2020.03.14 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