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담쓰담 Boy"

NadeNade ボーイ

 

그녀는 야생의 손으로 나를 쓰다듬어 줬기에

뒤범벅이던 정념이 일체화될 것 같아

단숨에 마시는 에스프레소 HP 늘어 1점이야

명대앞 역에서 갈아타고 거리로 나섰어

彼女野生 をなでてくれたんで

ごちゃまぜだった情念一本化されそうだ

イッキみエスプレッソ HPえていってんぞ

明大前えて たよ

 

반짝이며 최초의 꿈꾸는 기분

웃기 시작했어 여기는 어디지

キラめいて めての 夢心地

した ここはどこだろう?

 

쓰담쓰담 Boy 끊어진 실로 어디까지고 달려가네

시작은 갑자기인 거야 멈출 수 없어 두 번 다시

구름 사이 푸른 하늘이 보였어

ナデナデボーイ糸切れて どこまでも けてく

まりは突然なのだ められない もう二度

えた

 

그녀는 인간의 목소리로 나의 이름을 불렀기에

마구 더러워졌던 필터도 전체 교체된 것 같아

지금이라면 말할 수 있는 “알았어” 건조한 바람이 사락하고

간지럽혀도 참고 폼을 잡았어

彼女人間 名前んだんで

れまくったフィルターも全交換されたようだ

ならえるアラッソ いたがサラッと

くすぐられてもこらえて カッコつけたよ

 

한들한들 아지랑이가 도망가네

너무 즐거워 정말로 있는 걸까

ゆらゆらと カゲロウが げてゆく

しすぎる 本当にあるんだろう

 

쓰담쓰담 Boy 끊어진 실로 어디까지고 달려가네

말이말이가 망가져도 포기하지 않아 때마침

별똥별이 보였어

ナデナデボーイ糸切れて どこまでも けてく

きがれても あきらめない ちょうど

星見えた

 

쓰담쓰담 Boy 끊어진 실로 어디까지고 달려가네

말이말이가 망가져도 포기하지 않아 때마침

별똥별이 보였어

ナデナデボーイ糸切れて どこまでも けてく

まりは突然なのだ められない もう二度

えた

 

쓰담쓰담 Boy 끊어진 실로 어디까지고 달려가네

말이말이가 망가져도 포기하지 않아 때마침

별똥별이 보였어

ナデナデボーイ糸切れて どこまでも けてく

きがれても あきらめない ちょうど

星見えた

 

*2020.03.25 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