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의 거짓말"

土曜日

 

안녕 안녕 다시 만날 날까지

슬픈 마음은 두고 가요

さよなら さよなら またまで

しいいは いてけよ

 

토요일의 거짓말을 기억하고 있는지

당신은 고개를 끄덕이고 조금 웃었지

이미지를 언제나 복잡하게 하면서

당연한 것부터 (먼저) 도망쳐가는 거야

土曜日えているかい

いて った

イメージをいつも複雑にしてさ

たりのことからげているんだよ

 

일그러진 그림자는 당신을 향한 마음의 형태

반드시 돌아올 거라고 믿고는 있지만

んだ影法師 へのいの

ってくると じてはいるけど

 

바닷바람 부드러운 양지 바른 곳에서

좋아하는 사람에게 안녕을 말했어

海風優しい 日溜りの

大好きなさよならった

 

화요일의 눈물 잊어주길

당신은 머리를 숙이고 눈을 감은 채

태어난 의미는 생각하지 말기를

어차피 예쁜 말밖에 떠오르지 않는걸

火曜日 れておくれ

いて じたまま

まれてきた意味えないように

どうせ縞麗言葉しかかばないんだもん

 

미쳐 날뛰는 파도 저편으로 사라져가는 바닷새들처럼

무언가를 끝까지 지키는 강함을 당신에게 전하고 싶어서

こうに えていく海鳥のように

かをさを えたくて

 

여행을 떠나는 당신의 등은 조금 크게 보였어

손을 흔드는 내 웃는 얼굴은 왠지 어색해서

旅立背中 しだけきくえた

笑顔 何故かぎこちなくて

 

안녕 안녕 다시 만날 날까지

당신을 잊지 않을 거야 아마도

지금은 그저 눈물 흘리지 않도록

그 날의 거짓말을 음미할 뿐

음미할 뿐

さよなら さよなら またまで

れないよ 多分

はただ  れないように

あのめるだけ

めるだ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