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말"

愛のことば

 

유한한 미래를 우려내는 나날로부터

빠져나가자고 유혹했던 당신의 눈에 비치는 바다

りある未来々から

そうとった 

 

쓸데없는 이야기로 편안해지는 우리들은

그 어리석음이 무엇보다도 보물

くだらないらげるらは

そのかさこそが よりももの

 

옛날 있던 나라의 영화에서 한 번 본 것 같은 길을 가네

미지근한 바람에 날리며

지금 연기 속에서 같이 녹아내리면서 계속 찾아가는 사랑의 말

상처받는 일도 서로 핥는 일도 뒤덮이는 사랑의 말

あった映画一度観たような

なまぬるいかれて

今 煙いながらしつづける のことば

つくこともなめあうこともみこまれる のことば

 

다정한 하늘의 색 평소처럼 그들의

푸른 피에 물들었던 어딘지 모르게 엷은 하늘

しいいつもらの

まったなんとなく

 

탄내 나는 거리의 빛이 페트병에 부서져 흩어지네

다른 생명이 흔들리고 있어

지금 연기 속에서 같이 녹아내리면서 계속 찾아가는 사랑의 말

상처받는 일도 서로 핥는 일도 뒤덮이는 사랑의 말

げくさいがペットボトルで

れている

今 煙いながら しつづけるのことば

もうこれ以上進めなくてもしつづけるのことば

 

구름 사이로 떨어져 내리는 하느님들이 보이네

마음의 끈이 끊어질 정도로 강하게 끌어안을 수 있었다면

雲間からこぼれちてく神様達える

れるほど きしめたなら

 

옛날 있던 나라의 영화에서 한 번 본 것 같은 길을 가네

미지근한 바람에 날리며

지금 연기 속에서 같이 녹아내리면서 계속 찾아가는 사랑의 말

상처받는 일도 서로 핥는 일도 뒤덮이는 사랑의 말

같이 녹아내리면서.. 같이 녹아내리면서..

あった映画一度観たような

なまぬるいかれて

今 煙いながらしつづける のことば

つくこともなめあうこともみこまれる のことば

いながらいながら

 

*2020.03.15 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