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줏빛 밤을 넘어서" 

紫の夜を越えて

 

당신이 얘기하던 아름다운 혹성을

지금 나도 그릴 수 있는걸 정말로 있는 건지도 몰라

君が話してた美しい惑星は

この頃僕もイメージできるのさ本当にあるのかも

 

언제나 외로워하는 사람 때로는 사라져버리고 싶은 사람

화면 저편의 쾌락 향기없는 정의 그 너머로

いつも寂しがり時に消えたがり

画面の向こうの快楽匂いのない正義その先に

 

자줏빛 밤을 넘어가자 셀 수 없는 빛의 입자

우리들도 작은 하나하나야

紫の夜を越えていこういくつもの光の粒

僕らも小さなひとつずつ

 

위로 받으면 무너질 정도의 아슬아슬을 헤쳐나가서

함께 있어줬으면 하는 흔하고도 특별한 밤

なぐさめで崩れるほどのギリギリをくぐり抜けて

一緒にいて欲しいありがちで特別な夜

 

녹아버린 소망이라던가 패배의 기억이라던가

상처는 사라지지 않지만 계속해나갈 거라면 다시 일어나서

溶けた望みとか敗けの記憶とか

傷は消せないが続いていくなら起き上がり

 

자줏빛 밤을 넘어가자 차라리 버리라고들 하던

메모리즈 강하게 끌어안고

紫の夜を越えていこう捨てた方がいいと言われた

メモリーズ強く抱きしめて

 

종속되지 않고 얻을 수 있는 거라면 모래 바람을 거슬러

다시 태어나고 싶은 흔하고도 특별한 밤

従わず得られるならば砂の風に逆らい

再び生まれたいありがちで特別な夜

 

소맷자락 날갯짓으로 저 혹성에 닿기를

袖をはばたかせあの惑星に届け

 

조금 움직이는 것도 두려워하고 있던 날들을 돌파해서

少し動くのも恐れてた日突き破り

 

자줏빛 밤을 넘어가자 셀 수 없는 빛의 입자

우리들도 작은 하나하나야

紫の夜を越えていこういくつもの光の粒

僕らも小さなひとつずつ

 

위로 받으면 무너질 정도의 아슬아슬을 헤쳐나가서

함께 있어줬으면 해 멀리까지 눈물 어리기 시작한 눈을 뜨고

자줏빛 밤을 넘어서

なぐさめで崩れるほどのギリギリをくぐりけて

にいて欲しい遠くまで潤み始めた目を開いて

紫色の夜を越えて