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승달 록 3번째”

三日月ロック その3

 

못생긴 인생을 착실히 밟아가고 있어

번쩍임에 미친 듯이 춤추는 원숭이 수준

不細工人生みしめてる

ヒラメキでうサルのレベル

 

빠져나가고 싶은 기분이라면 벚꽃이 필 때마다 생기네

알아주려나 당신이라면

したい気持ちなら くたびれる

わかってくれるかな? なら

 

제멋대로인 영혼은 한 눈만 팔고 있어

차분하게 거짓말하고 왠지 들키고

わがままなは よそばかり

いて ついて なぜかばれて

 

바래지지 않는 두근두근은 형태만 바꾸어가는 거야

다음에는 언제 만날 수 있을까

あせないドキドキは だけわっていくのだ

いつえるかな

 

금방 따스해지고 식고 초승달 밤은 계속되네

울고 난 다음의 사악한 마음으로 단지 당신을 생각해

すぐにめて やされて 三日月 夜

んだ邪悪で ただ

 

좋은 일도 싫은 일도 시간이 지나면

잊을 거라고 말하면서 물끄러미 손을 보네

いいことも やなことも てば

れるといながらじっと

 

아무 것도 없는 시골길 혼잡한 역전 광장

외롭게 걷고 있었어

もない田舎道 人ごみの駅前広場

さびしくいてた

 

언젠가는 뛰어오르고 싶어 둘이서 초승달 밤은 계속되네

기다리다 지쳐 멍한 머리로 단지 당신을 생각해

いつかねたいな 二人して 三日月 夜

ちわびて シュールなで ただ

 

바래지지 않는 두근두근은 형태만 바꾸어가는 거야

다음에는 언제 만날 수 있을까

あせないドキドキは だけわっていくのだ

いつえるかな

 

금방 따스해지고 식고 초승달 밤은 계속되네

울고 난 다음의 사악한 마음으로 단지 당신을 생각해

すぐにめて やされて 三日月 夜

んだ邪悪で ただ

 

*2020.03.01 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