ワンダーフォーゲル
僕が何千マイルも歩いたら
手のひらから大事なものがこぼれ落ちた
思いでのうた口ずさむ
つながらない想いを 土に返した
土に返した
몇 천 마일을 걸었더니
손바닥에서 소중한 것이 흘러 떨어졌어
추억의 노래 흥얼거리네
이어지지 않는 마음을 흙으로 돌려보냈어
흙으로 돌려보냈어
今なんで曖昧な返事を返したの
何故君はいつでも そんなに輝いてるの
翼が生えた こんなにも
悩ましい僕らも 歩き続ける
歩き続ける
왜 지금 애매한 대답을 돌려주는 거야
왜 너는 언제나 그렇게 빛나고 있는 거야
날개가 돋았어 이렇게도
괴로워하는 우리들도 계속 걸어가네
계속 걸어가네
つまらない日々を 小さな躰に
すりつけても 減りはしない
少し淋しくなるだけ
지루한 나날을 작은 몸에
문질러대도 줄어들지는 않아요
약간 쓸쓸해질 뿐
ハローもグッバイも
サンキューも言わなくなって
こんなにもすれ違って
それぞれ歩いてゆく
hello도 goodbye도
thank you도 말하지 않게 되어
이렇게나 스쳐 지나가서
각자 걸어가네
強い向かい風吹く
강한 역풍이 불어와
僕が何千マイルも歩いたら
どうしようもない 僕のこと認めるのかい
愛し合おう誰よりも
水たまりは希望を 写している
写している
몇 천 마일을 걸으면
구제불능인 나 자신을 인정하게 될까
서로 사랑하자 누구보다도
물 웅덩이는 희망을 비추고 있어
비추고 있어
矢のように月日は過ぎて 僕が息絶えた時
渡り鳥のように 何くわぬ顔で
飛び続けるのかい
화살처럼 세월은 흘러 내가 숨이 끊어질 때(에도)
철새처럼 시치미 떼는 얼굴로
계속 날아가려나
ハローもグッバイも
サンキューも言わなくなって
こんなにもすれ違って
それぞれ歩いてゆく
hello도 goodbye도
thank you도 말하지 않게 되어
이렇게나 스쳐 지나가서
각자 걸어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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