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ining
ママ譲りの赤毛を
2つに束ねて
みつあみ 揺れてた
なぜだったのだろうと
今も想うけれど
まだわからないよ
어머니가 물려준 붉은 머리를
둘로 묶고
땋은 머리 흔들리고 있었어
왜였을까 라고
지금도 생각하지만
아직 모르겠어
静かに席を立って
ハサミを握りしめて
おさげを切り落とした
조용히 자리에서 일어나
가위를 쥐고
땋은 머리를 잘라냈어
それは とても晴れた日で
未来なんて いらないと想ってた
私は無力で
言葉を選べずに
帰り道のにおいだけ
優しかった
生きていける
そんな気がしていた
그것은 무척이나 맑았던 날로
미래 같은 건 필요 없다고 생각했어
나는 무력해서
말을 고르지 못하고
돌아오는 길의 냄새만이
부드러웠어
살아갈 수 있어
그런 생각이 들었어
教室で誰かが笑ってた
교실에서 누군가 웃고 있었어
それは とても晴れた日で
髪がなくて今度は
腕を切ってみた
切れるだけ切った
温かさを感じた
血にまみれた腕で
踊っていたんだ
그것은 무척이나 맑았던 날로
머리카락이 없어서 이번에는
팔을 잘라봤어
자를 수 있을 만큼 잘랐어
따뜻함을 느꼈어
피투성이가 된 팔로
춤추고 있었어
あなたが もういなくて
そこには何もなくて
太陽 眩しかった
당신이 이제 없어서
그곳에는 아무 것도 없어서
태양이 눈부셨어
それは とても晴れた日で
泣くことさえできなくて あまりにも
大地は果てしなく
全ては美しく
白い服で遠くから
行列に並べずに少し歌ってた
그것은 무척이나 맑았던 날로
우는 것도 할 수 없어서 너무나도
대지는 끝이 없고
모든 것은 아름답고
하얀 옷으로 멀리서
행렬에 늘어서지 않고 조금 노래했어
今日みたく雨ならきっと泣けてた
오늘처럼 비가 왔다면 분명히 울었을 거야
それは とても晴れた日で
未来なんて いらないと想ってた
私は無力で
言葉を選べずに
帰り道のにおいだけ
優しかった
生きていける
そんな気がしていた
그것은 무척이나 맑았던 날로
미래 같은 건 필요 없다고 생각했어
나는 무력해서
말을 고르지 못하고
돌아오는 길의 냄새만이
부드러웠어
살아갈 수 있어
그런 생각이 들었어
教室で誰かが笑ってた
교실에서 누군가 웃고 있었어
それは とても晴れた日で
그것은 무척이나 맑았던 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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