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반드시 여행을 떠날 거야”

はきっと

 

웃을 수 없는 일상의 구석에서 평범한 세상이 두려워서

당신과 여행한 추억이 비뚤어진 영혼을 조율해 가네

오늘도 고마워요

えない々のはじっこで 普通世界くて

した がった魂整えてく

今日 ありがとう

 

나는 반드시 여행을 떠날 거야 지금은 아직 어렵지만

미지의 노래와 향기와 불가사의한 풍경을 찾으러

별이 없는 하늘을 올려다보며 넘쳐 흐를 듯한 별들을 그리네

어리석은 걸까? 상상이 아니게 되는 그때까지

はきっと はまだしいけど

未知いや 不思議景色探しに

空見上げて あふれそうな

かだろうか? 想像じゃなくなるそんまで

 

손가락의 얼룩이 지워지지 않아서 오랫동안 물로 씻거나

아침 햇살을 피해서 뒷골목길 골라서 걷거나

그렇지만 말이야 알고 있어요

れがちなくて いことったり

日射しをけながら 裏道選んでいたり

でもね わかってる

 

언젠가 다시 여행을 떠날 거야 질리지 않고 아직도 동경하고 있어

지도에도 없는 섬으로 무엇을 들고 갈까 하면서

기분 좋은 바람을 맞으며 푸른 날개를 펼치고

약속한 당신을 조금만 기다리고 싶어

またいつか りずにまだれてる

地図にも っていこうかと

心地良けて 翼広げながら

約束した しだけちたい

 

반짝이는 거리의 경계에 있는 폐허 안에서 밖을 바라보고 있었어

하나님도 아니고 이따금씩도 아니면서 날개 치는 것이 허락된다면

きらめいた 境目にある 廃墟からめてた

神様じゃなく たまたまじゃなく はばたくことをされたら

 

나는 반드시 여행을 떠날 거야 지금은 아직 어렵지만

초여름의 벌레처럼 찰나의 생명을 들뜨게 하여

작은 구름의 틈서리로 딱 하나 별이 빛나네

아마도 그건 이루어질 거야 계속 기원한다면

어리석은 걸까? 상상이 아니게 되는 그때까지

はきっと はまだしいけど

初夏のように 刹那はずませ

さなのすき ひとつだけ

たぶんそれはうよ けてれば

かだろうか? 想像じゃなくなるそんまで

 

*2020.02.26 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