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손을 내밀면"

このばせば

 

안녕을 말하지 못한 채로

하늘을 올려다보며 나란히 서 있었어요

さよならをえないままで

空見上げてんでいた

 

어째서 작별의 날에 강하게 끌어안는 걸까

どうしてれのきしめあうの

 

인간은 그저 내일을 믿으면서

걸어갈 수 있는 존재인 거죠

はただ明日(あす)じながら

いてゆけるものなんでしょう

 

이렇게도 말이에요 슬프더라도 떨어져 가는 거니까

こんなに ねぇ しくてもれてゆくのだから

 

이 손을 내밀면 네게 닿을 테지만

너는 벌써 내일을

그 눈으로 보고 있으니까

, 석별의 날

このばせば くけど

はもう あしたを

その()にみてるんだね

名残

 

닿지 말아요 아무 말도 하지 말아요

찾지 말아요 웃음을

れないで さないで

めないで笑顔

 

땅거미가 지는 만큼 마음을 흐트러뜨려요

夕闇  わせてく

 

이 손을 내밀면

마침내 오는 아침을

더럽혀버리니까

자 이제 가기로 해요

, 석별의 날

このばせば

やがてるあすを

してしまうから

さぁ もうゆきましょう

名残

 

이 손을 내밀면 네게 닿을 테지만

너는 벌써 내일을

그 눈으로 보고 있으니까

, 석별의 날

このばせば くけど

はもう あしたを

その()にみてるんだね

名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