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itz スピッツ - "찬가" 讃歌 산카 (가사 번역)
"찬가"
讃歌
시들어버릴 것 같은 뿌리 끝에 부드러운 물을 적셔
"살자"고 진지한 얼굴로 속삭여
생명력이 조금씩 돌아올 때까지 쓸데 없는 그렇지만 사랑스러운 옛날 얘기
들려줬던 그날부터
枯れてしまいそうな根の先に 柔らかい水を染み込ませて
「生きよう」と真顔で囁いて
ライフが少しずつ戻るまで 無駄な でも愛すべき昔の話
聞かせてくれた日から
새처럼 벌레처럼 바람을 받고 시간을 보내는
당신의 곁에 있을 수 있다면
강한 비도 모래폭풍도 더러워지면서 앞으로 나가고 싶어
눈깜짝할 사이의 기쁨마저도
지금은 말할 수 있어 영원이라고
鳥のように 虫のように 風を受けて 時を紡ぐ
君のそばに いられるなら
強い雨も 砂嵐も 汚れながら 進んでいきたい
瞬く間の 悦びさえ
今は言える 永遠だと
용기가 누군가에게 이용당하거나 순진한 말에 기운 빠지거나
약한 영혼이라고 낙인 찍혀
그래도 이윽고 변해가는 것 새로운 노래로 씻어내네
전부 망설임은 없어졌으니
勇気が誰かに利用されたり 無垢な言葉で落ち込んだり
弱い魂と刷り込まれ
だけどやがて変わり行くこと 新しい 歌で洗い流す
すべて迷いは消えたから
눈 속에서 열기 속에서 잃지 않고 눈을 뜨고 있는
당신의 곁에 있을 수 있다면
하얀 어둠 검은 샹그릴라 상처받아도 버티면
두 사람만의 작은 웃음마저도
지금은 말할 수 있어 영원이라고
雪の中で 熱の中で 失わずに 目を開いてる
君のそばに いられるなら
白い暗闇 黒いシャングリラ 傷ついても 持ちこたえたら
二人だけの 小さい笑いすら
今は言える 永遠だと
랄라라
ラララ…
지금은 말할 수 있어 영원이라고
지금은 말할 수 있어 영원이라고
今は言える 永遠だと
今は言える 永遠だ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