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itz スピッツ/名前をつけてやる (1991)
spitz スピッツ - "거품" あわ 아와 (가사 번역)
mimingzuku.
2014. 9. 4. 18:03
"거품"
あわ
몰래 다들 들어버렸어
사실은 거꾸로 됐단 걸 말이야
작고 커다란 눈빛은
하늘로 뚫려 있었어
금방 간장 얼룩도 지워졌어 봐
깜짝 놀라서 박장대소
오늘도 이런 휘청휘청한 바람 속
멍하니 있어 볼까
こっそりみんな聞いちゃったよ
本当はさかさまだってさ
小さな大きなまなざしは
空に抜けていった
すぐにショーユのシミも落ちたよ ほら
びっくり大笑い
今日もこんなひょろひょろの風の中
ぼんやりしてようかなあ
거품이 되어 녹아내린
비 오는 아침
あわになって溶け出した
雨の朝
춥네 다다미의 냄새
다정한 사람 역시 싫어
정신 차리는 것 따위 할 수 없지만
나는 여기 있었어
커다란 엉덩이가 제일 좋아
천천히 걸어가자
일부러 실망한 척 상자 속
아무도 보고 있지 않잖아
寒いな畳のにおい
優しい人やっぱりやだな
しっかりなんてできないけど
僕はここにいた
でっかいお尻が大好きだ
ゆっくり歩こうよ
わざとがっかりしたふり かごの中
誰も見ちゃいないさ
기관총을 들고 나와서
비행선을 뒤쫓아 갔던
비 오는 아침
거품이 되어 녹아내린
비 오는 아침
機関銃を持ち出して
飛行船を追いかけた
雨の朝
あわになって溶け出した
雨の朝
*2020.04.23 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