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RNET CROW - "천 마디 이상을 늘어놓아도"千以上の言葉を並べても… 센이죠우노코토바와나라베테모 (가사 번역)
"천 마디 이상을 늘어놓아도"
千以上の言葉を並べても…
공원에서 머리를 잘라
떨어져 내리는 머리카락을 줍네
네가 웃어 뺨에 와 닿아
눈을 들어보면 비행기 구름
公園で髪を切る
落ちてゆく毛先を払う
君が笑う 頬に触れる
見上げれば飛行機雲
이렇게도 평온한 끝이 있다니
이상하지
지금 이름을 부르는 목소리가 부드러워서
떨어지고 싶지 않아
こんなにも穏やかな終わりもあるなんて
不思議ね
名前を呼ぶ声が今 優しくて
離れたくない
빌려놓고만 있던 영화를 한 번 보자
지금까지 보이지 않던 너의 마음 같은 것을
느껴보고 싶다고, 지금 생각해
借りていたままの映画をみてみよう
今日までは見えなかった君の気持ちとか
感じてみたいって 今思う
천 마디 이상을 늘어놓아도
다 말할 수 없는 것이 있어
단 한 마디로부터
시작되는 것들도 있는데 말이야
千以上の言葉を並べても
言い尽くせない事もある
たった一言から
始まるような事もあるのにね
꽃이 피지 않는 나무를 심어
넘쳐 흐르는 가지에
엉켜들어가며 발버둥치면서
푸른 하늘을 보고 있는 것 같아
花の咲かない木を植えて
溢れる枝に
絡まりながら もがきながら
青空を仰いでるみたい
버스를 기다리는 너의 뒷모습
배웅하는 것은 오늘로 마지막
나는 웃어 그 날처럼
손을 흔들 거야 만남과 똑같이
バスを待つ 君の背中
見送るのは 今日で最後
ぼくは笑う あの日の様に
手を振るよ 出会いと同じ
내일부터는 너를 기다리던 시간에
나만의 평온한 시간을 새겨갈 거야
익숙해질 때까지 아주 약간 너를 추억할 거야
明日からは君を待っていた時間
僕だけの穏やかすぎるトキを刻む
慣れるまで ほんの少し君を想い出すよ
천 마디 이상을 늘어놓아도
다 말할 수 없는 것이 있어
단 한 마디로부터
시작되는 것들도 있는데 말이야
千以上の言葉を並べても
言い尽くせない事もあるよ
たった一言で
終わってしまう事もあるのにね
같은 흙 위에서 살아갈 수 없는
두 열매의 마음
양 팔을 벌리고
서로를 멀리까지 지켜보네
同じ土の上では生きてゆけない
二つの種の想い
両手を広げ
お互いを遠く見つめてゆく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