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RNET CROW

GARNET CROW - "천 마디 이상을 늘어놓아도"千以上の言葉を並べても… 센이죠우노코토바와나라베테모 (가사 번역)

mimingzuku. 2013. 8. 14. 14:35

"천 마디 이상을 늘어놓아도"

千以上言葉べても

 

공원에서 머리를 잘라

떨어져 내리는 머리카락을 줍네

네가 웃어 뺨에 와 닿아

눈을 들어보면 비행기 구름

公園

ちてゆく毛先

れる

見上げれば飛行機雲

 

이렇게도 평온한 끝이 있다니

이상하지

지금 이름을 부르는 목소리가 부드러워서

떨어지고 싶지 않아

こんなにもやかなわりもあるなんて

不思議

名前今 優しくて

れたくない

 

빌려놓고만 있던 영화를 한 번 보자

지금까지 보이지 않던 너의 마음 같은 것을

느껴보고 싶다고, 지금 생각해

りていたままの映画をみてみよう

今日まではえなかった気持ちとか

じてみたいって 今思

 

천 마디 이상을 늘어놓아도

다 말할 수 없는 것이 있어

단 한 마디로부터

시작되는 것들도 있는데 말이야

千以上言葉べても

くせないもある

たった一言から

まるようなもあるのにね

 

꽃이 피지 않는 나무를 심어

넘쳐 흐르는 가지에

엉켜들어가며 발버둥치면서

푸른 하늘을 보고 있는 것 같아

かないえて

れる

まりながら もがきながら

青空いでるみたい

 

버스를 기다리는 너의 뒷모습

배웅하는 것은 오늘로 마지막

나는 웃어 그 날처럼

손을 흔들 거야 만남과 똑같이

バスを背中

見送るのは 今日最後

ぼくはう あの

るよ 出会いと

 

내일부터는 너를 기다리던 시간에

나만의 평온한 시간을 새겨갈 거야

익숙해질 때까지 아주 약간 너를 추억할 거야

明日からはっていた時間

だけのやかすぎるトキを

れるまで ほんのすよ

 

천 마디 이상을 늘어놓아도

다 말할 수 없는 것이 있어

단 한 마디로부터

시작되는 것들도 있는데 말이야

千以上言葉べても

くせないもあるよ

たった一言

わってしまうもあるのにね

 

같은 흙 위에서 살아갈 수 없는

두 열매의 마음

양 팔을 벌리고

서로를 멀리까지 지켜보네 

ではきてゆけない

つの

両手

いをつめてゆく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