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ruli
quruli - ame agari (비 개임)
mimingzuku.
2013. 7. 25. 01:53
雨上がり
"비 개임"
雨上がりの空の向こうで 君は今日も手を振る
僕は今も答え合わせ ずいぶん前を歩いてる
비 개인 하늘 저편에서 너는 오늘도 손을 흔드네
나는 지금도 답을 맞추는 중, 한참 앞을 걷고 있어
とても小さな君はうつむく
今こんなふうにしておくれよ
무척 작은 네가 머리를 숙이네
지금 이런 식으로 해줘요
肩を抱いて 忘れないで つまらない笑顔のままで
この時間がたった一つの僕らをつなぐ日になるように
어깨를 안아줘 잊지 말아줘 시시한 웃는 얼굴 그대로
이 시간이 우리를 연결하는 단 하나의 날이 되도록
今何時だろうか 君は何処へ行く
つむじ風舞うこころに届けよ
지금 몇 시일까 너는 어디로 가나
회오리바람 부는 마음에 닿기를
夜が明けたら光の向こうで ガラス玉みたく溶けよう
ひとつになって ふたりになって まばたきしてこぼれた
涙の色は桜のようで
頬をつたえば あの海のいろ
밤이 개면 빛의 저편에서 유리구슬처럼 녹아버리자
하나가 되어, 둘이 되어. 눈을 깜빡여 떨어진
눈물의 색은 벚꽃 같아서
뺨을 적시면 저 바다의 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