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RNET CROW - "세상은 돌아간다고 하지만" 世界はまわると言うけれど 세카이와마와루토유우케레도 (가사 번역)
"세상은 돌아간다고 하지만"
世界はまわると言うけれど
긴 밤이, 아침이, 낮이 전부 빈둥빈둥 흘러가요
매일매일을 연결해가는 데도, 그렇네요, 의지라고 하는게 필요한 거죠?
永い夜が朝が昼が すべてのらりくらり流れゆくよ
日々をつないでゆくにも そうね 意思というものが必要?
상처받아 울고 있던 날도 있던 것 같아요
뭔가를 믿으려고 해서
傷ついて泣いていた日もあった気がする
何かを信じようとして
세상은 돌아간다고들 하지만
내 안에 돌아가는 것 같은건 없으니까
조용히 그저 창 밖을 내다보며
계절이 옮겨가는걸 보고 있기로 해요
世界はまわると言(ゆ)うけれど
何も私の中めぐるものなどないから
そっとただ窓の外ながめ
季節が移ろうのをみていましょう
다정한 기분, 차가운 마음, 인간은 동시에 마음에 품는다는 것도
눈치 채기 시작했을 무렵에는 이미, 벌써 뭔가 부서져 있었던 것 같아요
優しい気持ち冷たい心 人は同時に宿すことも
気付き始めた頃には既に もう何かが壊れてたみたい
배신하지 않는 건 없어요, 구하는 것이 있다면
그저 보고 있는게 좋아요
裏切らぬものはない 求めるのならば
ただ みているのがいい…
세상은 돌아간다고들 하지만
연결될 방법도 없이 혼자 남겨진 것 같아서
하나하나 사라져가는 도시의 불빛을
의미도 없이 세면서 보내고 있어요
世界はまわると言(ゆ)うけれど
つながるすべもなく取り残されたようで
ひとつひとつ消えゆく街の灯(あかり)を
意味もなく数えて過ごします
계속 같은 장소에 움직이지 않고 있을 수 있다면
지구가 돌아가는 것을
바라보고 있고 싶은데.. 언제까지라도
ずっと同じとこで動かずいれたなら
地球(ちきゅう)がまわってゆくのを
眺めていたいのに…いつまでも
세상은 돌아간다고들 하지만
머리 위의 하늘이 돌아갈 뿐이에요
어디에도 가지 않고 있는 날은
이 별의 속도로 그저 돌아가고 있어요
世界はまわると言(ゆ)うけれど
頭上の空だけがめぐるだけです
何処へもゆかないでいる日は
この地球(ほし)の速度(はやさ)でただまわる
세상은 돌아간다고들 하지만
내 안에 돌아가는 것 같은건 없으니까
조용히 그저 창 밖을 내다보며
계절이 옮겨가는걸 보고 있기로 해요
世界はまわると言(ゆ)うけれど
何も私の中めぐるものなどないから
そっとただ窓の外ながめ
季節が移ろうのをみていましょ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