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ruli
quruli - mikatsuki (초승달)
mimingzuku.
2013. 4. 8. 23:37
三日月
"초승달"
この三日月を この三日月を どこか遠くの街で見つけたら
この三日月の この三日月の 欠片のことを教えてください
이 초승달을 이 초승달을 어딘가 먼 도시에서 발견하면
이 초승달의 이 초승달의 파편은 어떤지 가르쳐주세요
明日になれば 明日になれば 太陽がさんさんと輝いて
つらい涙も 悲しい気持ちも 全部風に乗って消えてゆくでしょう
내일이 되면 내일이 되면 태양이 눈부시게 빛나서
아픈 눈물도 슬픈 기분도 전부 바람에 실려 사라져가겠죠
このため息が 君に届けば
きっと誰よりも 悲しむのでしょう
街のざわめきも 行き交う船も
それぞれの想いを乗せてゆくだけ
이 한숨이 당신에게 닿는다면
분명 누구보다도 슬퍼해주겠죠
도시의 웅성거림도 오가는 배들도
각각의 마음을 태우고 갈 뿐
君と出会って 僕は初めて
ひとりでこの街を歩いてゆく
この淋しさを この淋しさを
どうかやさしさに変えてゆきたい
どうかやさしさに変えて届けたい
당신과 만난 뒤 나는 처음으로
혼자 이 길을 걸어가요
이 외로움도 이 외로움도
부디 다정함으로 바꿔가고 싶어
부디 다정함으로 바꾸어 전하고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