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노래들
카이엔타이 海援隊 - "보내는 말" 贈る言葉 오쿠루코토바 (가사 번역)
mimingzuku.
2013. 3. 16. 21:10
“보내는 말”
贈る言葉
해가 지려 하는 거리의 빛과 어둠 속
떠나가는 당신에게 보내는 말
暮れなずむ町の 光と影の中
去りゆくあなたへ 贈る言葉
슬픔을 참고 웃는 것보다
눈물이 마를 때까지 우는 편이 나아요
사람은 슬픔이 많을수록
사람에게 다정해질 수 있으니까
悲しみこらえて 微笑むよりも
涙かれるまで 泣くほうがいい
人は悲しみが 多いほど
人には優しく できるのだから
안녕만으로는 너무 외로우니까
사랑하는 당신에게 보내는 말
さよならだけでは さびしすぎるから
愛するあなたへ 贈る言葉
해질녘의 바람에 끊겨버렸지만
마지막까지 들어줘요 보내는 말
夕暮れの風に 途切れたけれど
終わりまで聞いて 贈る言葉
믿을 수 없다고 한탄하기보다
사람을 믿고 상처 받는 편이 나아요
찾지 말아요, 다정함 같은건
겁쟁이의 변명이니까
信じられぬと 嘆くよりも
人を信じて 傷つくほうがいい
求めないで 優しさなんか
臆病者の 言いわけだから
처음으로 사랑한 당신을 위해
장식도 없이 보내는 말
はじめて愛した あなたのために
飾りもつけずに 贈る言葉
지금부터 시작되는 생활 속에서
누군가는 당신을 사랑하게 되겠죠
하지만 나만큼 당신을
깊이 사랑한 녀석은 없을 거에요
これから始まる 暮らしの中で
だれかがあなたを 愛するでしょう
だけど 私ほど あなたの事を
深く愛した ヤツはいない
멀어져가던 모습이 군중 속으로 사라졌어요
더 이상 닿지 않는 보내는 말
더 이상 닿지 않는 보내는 말
遠ざかる影が 人混みに消えた
もうとどかない 贈る言葉
もうとどかない 贈る言葉